캐나다 시골 출신 철학 전공자가 어떻게 서울에서 살게 됐을까요?
캐나다 노바스코시아주의 브리지워터 출신인 저는 1995년 말 한국에 오게 됐습니다. 몇 년만 있다 갈 계획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지금은 캐나다에서 산 것보다 한국에서 더 오래 살고 있네요.
1995년부터 2003년까지는 한국내 여러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쳤습니다. 그 후 서울에 있는 한 대학에 자리를 잡게 되었고, 재직 중이던 2011년 숙명여자대학교에서 TESOL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. 여대이지만 학부만 그렇고 석사 과정은 예외라 여장을 하고 수업을 들을 필요는 없었습니다. 😉 하지만 박사 과정을 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걸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. 앞으로도 영원히.
저는 가르치는 일을 좋아해 평생 교실에 머물 줄로만 알았습니다
솔직히 같은 대학에서 17년 반이나 근무하면서 저는 정년퇴직할 때까지 그곳에서 계속 일할 줄 알았습니다. 개인 사무실도 있었고 스케줄도 괜찮았으며 무엇보다 가르치는 일이 적성에 맞았습니다. 하지만 예기치 않게 직장을 그만두게 된 것이 결과적으로 제 커리어에서 가장 좋은 일이 되었습니다. 저는 곧 카피라이팅과 감수/교정 업무로 전환했고 곧 4개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호주의 대형 SaaS(서비스형 소프트웨어) 기업에서 마케팅 팀장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

귀사와 귀사의 브랜드, 그리고 목표를 이해하는 전문가의 영어 카피가 필요하신가요?

페리 코모? 알베르 카뮈? 딘 콤마?
학교에서 매일 겪었던 재미있으면서도 짜증 났던 일은 제 성 Comeau가 원인이었습니다. 제 성을 잘못 발음하는 건 흔히 겪는 일이지만 제 학교에서는 세 가지 다른 표기법이 혼용되고 있었습니다. 컴퓨터 시스템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성은 ‘커머’였지만 사무실 문에는 버젓이 ‘커뮤’라는 이름이 붙어 있었고 건물 안내도에는 ‘거모’라고 적혀 있었습니다. 셋 중 올바른 표기는 하나도 없었습니다. 원래 ‘커모’가 올바른 표기법이죠. 제 성을 잘 아는 당사자인 저한테 한 번만 물어봤어도 아주 쉽게 피할 수 있는 실수였는데 말이죠. 😉
깐깐하게 실수를 찾는 사람? 아니면 친절한 카피라이터이자 감수/교정 전문가?
제가 영어 카피라이터이자 감수/교정 전문가로 직업을 바꾼 건 시장에서 틈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. 예전 학교에서 제 이름이 잘못 표기됐던 것처럼 일상에서 흔히 마주치는 오류를 바로잡고 싶었기 때문이죠. 사람들의 메시지가 유창하고 매력적인 영어로 세상에 전달되도록 돕는 게 제 목표입니다.
저는 기타를 연주하고 전엔 매주 레슨을 받았습니다. 레슨을 받다 보면 스스로 잘 연주했다고 느낄 때가 많았어요. ‘와, 음을 하나도 안 틀렸어!’ 하지만 선생님은 제가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연주상의 실수를 조목조목 짚어주셨습니다. 그게 제가 이 사업을 통해 하고자 하는 일입니다.

저는 한국 기업들이 유창하고 흡입력 있는 카피를 통해 브랜드를 전 세계와 공유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. 여러분의 실수를 지적하려는 게 아니라 더 나아지도록 돕고 싶습니다. 기타 선생님이 제가 놓친 부분을 짚어 주셨듯이 저 또한 여러분이 인지하지 못했던 오류를 바로잡아 드리려고 합니다. 기타 선생님 덕에 제 연주 실력이 향상된 것처럼 저 역시 여러분의 영어를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다듬어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.
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무료 상담을 원하시나요? 저의 카피라이팅과 편집 및 감수/교정 서비스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. 아래 양식을 작성해 주시면 곧 답변해 드리겠습니다.
